대체 무슨말인지?
얼마전 뉴스에서 방송에서 그리고 웹상에서 자주 들러오던 생소한 단어가 있었습니다
바로 먹고사니즘이라는 단어인데, 많은 의미를 담고 있고 이 시대를 반영하는 듯한 말로 많이 사람들의 바이럴 마케팅처럼 유행어처럼 번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먹고사니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학적으로?...... 하여간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노라면 "먹고살다"와 ism의 합성어로 2000년대에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사에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가는 태도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먹고사니즘에서 코로나19가 3년여간 심하게 유행하면서 더 넓은 의미로 "각자도생"으로 언어도단이 된듯합니다.
먹고사니즘-------------------------> 각자도생 (2024년)
정치적 언어? 먹사니즘
민주당 국회의원이자 대표이신 이재명 대표에 의해 "먹사니즘"이란 이름이로 뜬금없이 다시금 관심을 받으면서 민생과 실용을 강조하는 정치적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먹사니즘"이 남용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아마도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히 있어 보입니다.
서민들이 정말로 먹고 사느라 바빠서인 경우도 있지만 본인들의 게으름이나 배우지 못한 무지를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에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요즘 살아가기 힘든 생활에 먹사니즘, 먹고사니즘, 먹고사즘 등 다양한 언어의 조어들이 세상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마무리
언어가 어떻든 삶의 의미를 찾아 먹고사즘으로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남은 시간도 힘찬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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